〚和訳〛Espresso feat. Honey Apple - Season (여름이 가고 가을이오면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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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

夏が過ぎ去って秋が来れば

 

그땐 잊혀져 가겠지

その時には忘れられているのかな

 

뜨거운 공기가 식어갈 때면

暑い夏が終わって段々と涼しくなるように

 

하나씩 너를 버릴게

一つずつ君を忘れるから

 

 

아주 작은 버릇까지

ちょっとした癖でも


아직 내 마음엔 선명한데

まだ私の心に鮮明に残ってる

 

이젠 보기 싫다 네게 말하고

もう会いたくないって強がっておきながら


뒤돌아서 아프던 나야

裏では傷ついてた私は

 


뜨겁게 사랑을 하다가 식어가는 건

熱い恋をして冷めていくのは


계절이 변하듯 자연스레 변해가는 법

季節が変わっていくのと同じ様で


그렇게 날 되뇌이고 끝까지 이해하려 해도

そうやって繰り返して飲み込もうとしても


너무 아파 도저히 널 이해 할 수가 없어

でもどうしても君のことが最後までわからなかった

 


내 마음이 네게 닿지 않았니

私の気持ちは届いてなかったの


그래서 나를 떠났니

それで私から去っていったの


넌 내게서 쉽게 떠나가더라

君はすぐに去ってしまった


딴 사람 생긴 것처럼

まるで他の人ができたみたいに

 


이미 난 알고 있었어

もう私は知ってたよ


다른 곳을 보고 있는 너

他の人ばかり見ている君を


그게 나의 맘에 상처가 돼서

それが気に食わなかったから


맘에 없는 소리를 했었어

君に心ないことを言ってしまった

 


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식어가는 건

燃えるように恋をして消えてしまうのは

 

계절이 변하듯 자연스레 변해가는 법

季節が変わっていってしまうかのようで

 

그렇게 날 되뇌이고 끝까지 이해하려 해도

そうやって飲み込もうとしても

 

너무 아파 이젠 널 내게서 떨쳐 내려 해

もう無理だってわかるから君を手放すんだ

 


가을이 오고 겨울을 지나

秋が過ぎて、冬が来て

 

널 대신 할 계절 오겠지

いつか君に代わる季節が来る

 


그렇게 너만을 사랑한 계절을 지나

それだけ君を愛した季節は過ぎて

 

또 다시 마주한 이 여름을 추억하는 나

また始まったこの夏を思い出す私

 

이제는 널 되뇌어도 아픈 건 느낄 수 없는

もう君のことを思い出しても

辛いなんて思わない


그런 내가 되어 너의 흔적 모두 지울게

そんな私になって君を忘れていくから